자는 중에 손발을 휘두르고 상대를 때리는 행동… 알고 보니 ‘렘수면행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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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환자분은 가족분의 권유로 코슬립수면의원에 내원하셨어요.
평소 자는 동안 손과 발을 휘두르며 갑자기 움직이는 일이 반복됐고,
함께 자는 가족을 때리거나 말을 하는 행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할 때는 본인이 다치기도 했죠.
하지만 환자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이런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밤에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푹 자지 못한 느낌이 늘 있었다고 해요.
보호자분이 인터넷으로 증상을 검색하던 중 렘수면행동장애를 의심하게 되었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으셨습니다.
수면다원검사 중에도 유사한 이상행동이 관찰되었고, 진료 결과 렘수면행동장애(RBD)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약물치료를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면 중 움직임과 폭력적 행동이 크게 줄어들어 현재는 가족 모두 안심하고 계십니다.
자는 중 이상행동이 단순한 잠버릇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꿈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옆사람을 때리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코슬립수면의원에서 정확한 수면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