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악! 하고 소리쳐요” 가족도 놀란 수면 중 이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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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1세 남성 환자분은 2~3년 전부터 잠을 자는 동안 ‘악’ 하는 소리를 내며 놀라는 증상이 반복되어 내원하셨습니다.
행동을 하거나 몸을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없었지만, 수면 중 소리를 지르는 횟수가 점점 늘어났다고 합니다.
환자분은 꿈을 꾸는 기억이 거의 없으며, 본인은 소리를 내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함께 주무시는 배우자가 놀라서 자주 깨게 되고, 결국 따로 잠을 자게 될 정도로 불편이 컸다고 합니다.
평소 코골이 증상도 동반되어 있었으며, 최근 2~3년간 직장 내 스트레스가 높았다고 하셨습니다.
진료 결과, 수면 중 이상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권유드렸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잠꼬대나 피로로 인한 반응이 아니라,
렘수면행동장애(RBD)나 수면무호흡증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렘수면행동장애의 경우, 꿈속 행동이 실제로 나타나거나 소리를 지르는 형태로 나타나며,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의 초기 신호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코슬립수면의원에서는 21개 검사실에서 표준화된 환경으로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하며,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 의료진이 직접 판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합니다.
수면 중 비명이나 이상행동이 반복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